[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도 한식 사랑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점심 대창"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태영은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대창을 촬영 중이다. 불 맛이 더해지며 노릇노릇 익고 있는 대창은 보는 이들의 침색을 자극했다.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손태영의 남다른 한식 사랑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손태영은 "할 건 다하고 먹는 건 맛있게"라면서 앞자리에 앉자 공부 중인 모습,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 등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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