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연이 자기 전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은 거 아님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들기 전 셀카를 촬영 중인 김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연은 "자아분열 스트레칭"이라면서 "이 시간에 자야 하다니 잘 수 있을까. 12시 전에 취침시도"라면서 스트레칭 중이다. 이때 폼롤러를 이용해 스트레칭 후 다소 산발이 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피부 등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연은 "아.. 하기 시러 그치만 해야해…아…자야해…그치만 잠도 안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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