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건 다하고 먹는 건 맛있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지인과 맛집을 찾는가 하면 수업을 듣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이 편한 옷차림을 입었음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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