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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깡마른 허벅지에 '뼈가 툭'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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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소연이 깡마른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비온다는데 행복 감사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창반바지를 입은 이소연은 가녀리다 못해 깡마른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뼈가 툭 튀어나올 정도로 앙상한 허벅지가 걱정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의 출연을 확정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