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보나(김지연)이 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보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예뻤던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네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나는 평범함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흰색 면티셔츠에 청바지로 수수함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수수함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
한강의 다리 위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그는 뒤태조차도 숨기지 못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보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