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지난 11일과 12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민원만족' 콘서트의 4회차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총 16000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장민호, 이찬원은 지난해 각자의 단독 콘서트 '드라마', 'Chan's Time'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각 지역 공연의 매진 기록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두 사람은 '민원만족'을 통해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민원만족'은 보석 같은 감성의 노래들,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있는 쌍방소통 콘서트이다.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2022 장민호X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5월 6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