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모델 출신 야노 시호가 1억원의 다이아 쥬얼리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늘씬한 몸매가 부각되는 블랙 오픈숄더 롱드레스를 입고 1억원대 다이아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다이아 보석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뽐낸 야노 시호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