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람을 약속했다.
오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1년 시간 진짜 빠르다. '은 위' 팀의 양해로 무사히 1주년을 기념할 수 있었다. 무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박색시님께 충성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한 호텔의 로비에서 미모의 아내와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꼈음에도 드러난 아름다운 오종혁 아내의 미모에 팬들의 부러움이 이어졌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