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행복했던 결혼식의 순간을 담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부부 웨딩사진이 드디어 나왔다. 와주신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행복하게 예쁘게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본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 이경규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부터 남편 이영찬과 다정한 투샷까지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