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결혼식 전날 저녁 메뉴를 공개했다.
미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결혼식 전날, 너무 먹는다"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뜨끈한 국물과 촉촉한 고기가 담겨있어 군침을 자극한다. 미자가 결혼식 전날에도 고단백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보인다.
보편적으로 결혼식 전날에 신부는 가벼운 식사로 몸매 관리를 하는 바, 미자의 남다른 식성에 네티즌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
배우 장광 딸로도 유명한 미자는 13일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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