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봄놀이를 즐기고 있다.
안재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티로 편안하게 입고 나온 안재현은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꽃놀이를 즐기는 중. 특히 안재현의 머리카락에도 꽃잎이 떨어져 웃음을 안긴다. 20대라 해도 믿을 36세 안재현의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tvN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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