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연애 중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마이큐는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벚꽃이 피어있는 나무를 찍는가 하면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에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은 연인 김나영이 찍어 준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이 게시물을 본 김나영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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