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휘순 아내 천예지가 병원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11일 천예지는 자신의 SNS에 "어쩌다 보니 오늘 하루 종일 병원.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든든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예지는 병원복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다소 핼쑥해진 분위기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헉! 왜?!"라고 묻자 천예지는 "언니도 힐튼이도 건강해야 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 천예지와 결혼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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