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둘째 아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준이 이마 연어반 피부과 레이저 치료하러 왔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의 둘째 아준이가 이마에 난 연어반 치료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은 모습. 이후 황신영은 "거의 울지 않았다"면서 씩씩하게 치료를 받은 아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신영은 출산 후 총 3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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