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타투를 깜짝 공개했다.
노홍철은 11일 SNS에 "설레는 마음에 소프트 오픈 하는,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내일 4월 12일 오전 열한 시 오픈이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자신이 오픈 하는 빵집을 홍보하는 노홍철의 모습. 이때 노홍철은 지난 번 새겼던 '무한도전' 로고 모양의 타투에 이어 작은 모양의 로고 타투를 또 새긴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뭔가 뭉클하네..", "귀여운 타투", "다함께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한도전' 타투를 공개했고, 이번에 새긴 타투는 또 다른 모양임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써클 하우스', MBC·라이프타임채널 '라미란의 빈집살래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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