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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래서 딸바보...7살 둘째 딸, 父에 폭 안겨 애교 '♥소유진 질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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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종원이 둘째 딸의 애교에 행복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래서 딸바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외식 중인 소유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옆에 자리 잡은 둘째 딸 서현 양. 이때 아빠 품에 폭 안기거나 아빠를 꼭 안아주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빠 백종원의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엄마 소유진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저장, "눈에서 꿀이 뚝뚝. 아빠 사랑 서현이"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행복이 넘치는 가족의 일상이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