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팡팡 터진 설유화와 함께 후다닥 해먹은 원 팬 요리. 비록 엄청나게 무거운 몸이지만 봄이 덕분에 매일 산책도 하고 오늘도 건강한 임산부의 하루를 보냅니다. 막달 임산부 일상. 집밥. 파케리 크림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다은이 직접 만든 파스타가 담겼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처럼 플레이팅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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