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완전 봄 날씨. 날씨가 참 좋은데 역시나 나는 또 집이구나~ #임신부 #5개월"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임신 후에도 여전히 작은 얼굴과 앳된 모습을 뽐냈다. 현역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지난 2017년 소율은 13세 연상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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