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의사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라스의 계절", "기나긴 저녁 식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한 테라스에서 주진모와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다. 대낮에 시작한 이 시간은 해가 넘어간 늦은 밤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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