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부산 롯데리아뷰. 햄버거 잘 안넘어가는 자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창가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다. 열린 창문 바로 앞에는 놀이기구가 운행 중이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 또한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며 흥미를 보였다.
그보다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건 이시영 앞에 놓인 트레이다. 이시영은 햄버거 3개와 음료수 3잔, 치즈스틱을 앞에두고 있다. 남다른 먹방 스케일에 팬들은 '햄버거 너무 작다'고 옹호(?)하기도 했고, '한개만 드시는거죠'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