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가족과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정태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아니 나올 수 없는 날씨 #벚꽃길 #갑자기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 두 아들과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태우 가족은 모두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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