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니 골프 레슨은 바로바로 나창정 전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창정과 입꼬리가 잔뜩 올라간 서하얀의 모습까지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골프 라운딩을 나간 임창정은 아내의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아내의 골프 레슨을 봐주며 '셀프 뿌듯'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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