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 티아라 지연 커플의 달달한 럽스타가 공개됐다.
지연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지연은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지연은 가는 손목과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으로 청순함을 더했다. 예비신부 지연의 미모에 황재균은 "휴우"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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