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정다경이 코미디언 장동민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정다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내가 좋아하는 장동민 선배님 "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장동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초록색 계열의 니트를 입어, 커플룩 같은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촬영장에서 만나,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다경 역시 "오늘 저녁 6시"라며 '복면가왕' 방송 시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방사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4위를 기록한 정다경은 현재 트로트곡 '가라그래'로 활동 중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2세 소식을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