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과 '힐링 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반려견을 돌보고 있다. 그의 곁에 김무열은 음료수를 마시며 반려견을 쓰다듬는 모습이다.
평소에도 윤승아는 김무열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서 차태주 판사 역을 맡아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