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벚꽃 바라보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영은 한 카페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만 찍혔을 뿐인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결혼을 앞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알콩달콩한 순간을 공유한 한영이다.
한편 한영은 오는 26일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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