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태희가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쁜 요즘 벚꽃^^ 예쁜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은 우리나라가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의 밤거리를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 벚꽃 구경을 하며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김태희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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