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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후각·미각에 이어 두통까지 "코로나 후유증 언제 괜찮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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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러 와서 지하 주차장에서 한 시간째. 나만 이러나여?"라며 "코로나 후유증 깨질듯한 두통.. 언제 괜찮아지나요. 운동이라도 하면 좋아질까 해서"라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서현진은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일에는 "생선 좌판 한가운데서도 고요~하기만 한 내 코. 생선 비린내 뿐 아니라 그 어떤 냄새도 안 맡아짐"이라며 후각과 미각 역시 사라졌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