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이 파격적인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9 안녕 지민아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앙상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왼팔에 자리잡은 강렬한 타투까지 AOA 시절과 전혀 다른 변화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해 논란을 사고 팀에서 탈퇴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