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생일을 맞아 자신의 근황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은 서예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가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회색 후드 셔츠를 입고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전보다 더 편안해진 미소와 여유를 가진 서예지는 스토리 영상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서예지는 동료 배우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의혹을 받아 많은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의 논란까지 터지며 한동한 활동을 중단, 사건 10개월 만인 지난 2월 사과문을 발표하고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