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동생 GD 컴백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권다미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GD 무지개 머리 나도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의 지인 사진이 담겼다. 권다미의 지인은 형형색색의 무지개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4년 만에 컴백한 동생 GD의 머리를 따라 한 듯한 모습. 동생의 컴백을 앞두고 누구보다 홍보에 진심이었던 누나 권다미의 동생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2019년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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