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꽃나무를 보며 태교 중이다.
전혜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안이고 밖이고 다 봄인데 더 극단적인 봄을 느껴보려 탐의숲. 내 갱얼쥐같은 동동이 나줘라. 장희진 데려가줘서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숲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꽃나무가 흐드러지는 가운데 선 전혜빈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임신' 소식을 전한 전혜빈은 아름다운 꽃들로 태교 중인 듯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7일 전헤빈은 "임신 초기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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