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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니까 핑크색 양말도 소화하지...'167cm' 앉아서도 다리가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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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핑크색 양말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설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일상이 없어서 일상사진이 없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 중인 설현. 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날 설현은 셔츠에 재킷, 청바지를 매치, 여기에 작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이때 스타일링을 완성은 핑크색 양말이었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설현이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 등을 선보이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오는 4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