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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스스로 앞머리 잘랐다가 "망했다"..놀라서 얼굴도 가려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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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앞머리 컷 망한 사람, 바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스스로 자른 앞머리가 불만족스러운 듯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김지우는 일상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