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 이다은이 윤남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신사동 갔다가 우연히 들른 빈티지 가구매장. 갤러리 같은 느낌이라 데이트 하기 좋았던 곳. 마지막에 저 양탄자스러운 빨간쇼파는 1억이 넘는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 앉아보지도 못하고 쓸쓸히 나왔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윤남기와 가구매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재혼을 준비 중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은이 언급한 무려 1억원이 넘는 빨간색 쇼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재혼을 준비 중이며,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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