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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 돌싱' 명세빈, 이렇게 우아하게 혼자 살다니..집도 우아+럭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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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명세빈이 꽃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세빈의 집 내부가 담겨있다.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돼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세빈은 "올리브나무 꽃망울, 가을에 기름 짜려나"라며 설레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해 종영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