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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나…영혼은 아직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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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하와이 여행을 추억했다.

김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현실은 촬영장인데 하와이 사진 한 번만 더 올려도 될까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최근 미국 하와이에 다녀온 그가 당시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머리를 양 갈래로 틀어 올린 이른바 '뿌까머리'를 완벽하게 소화,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그가 깜찍한 헤어스타일링을 해도 어색하지 않아 감탄을 부른다.

김나영은 지난해 연말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