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려원이 벚꽃을 즐겼다.
정려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왔는데 왜 꽃 사진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려원은 만개한 벚꽃 나무 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미모가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 더 화려하게 빛나는 듯하다. 네티즌들도 려원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그가 남긴 글귀와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정려원이 촬영 중에 꽃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기준 4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절친' 손담비, 공효진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는 만큼, 정려원에 대한 결혼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그의 연애와 결혼 여부에 호기심이 모인 것이다.
정려원은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