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HBD!! 나의 선물은 마지막 영상 나의 미소…받기 힘든 건 줄만 알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고급스러운 외식을 한 윤혜진 엄태웅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엄태웅을 위해 카메라 모양의 케이크를 제작해 엄태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는 윤혜진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있었다. 머리를 매만지던 윤혜진은 활짝 미소를 지었고, 그 안에는 김이 붙어있어 웃음을 안긴다. 남편 엄태웅의 웃음을 위해 개그까지 펼친 윤혜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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