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 Island"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 편안한 옷차림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내 감탄을 안겼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전성기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 팬이 "너무 예뻐요. 작품 활동 좀 해주세요. 드라마에서 언니 보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고소영은 "넵! 노력할게요!"라며 화답,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작은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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