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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회→자숙' 박시연, 여전히 밝은 미소…"생일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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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3일 SNS에 "일주일이나 지난 생일을 축해해주네요 고맙습니다?? 이런게 생일주간인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주일이나 지난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배우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음주운전 적발이 두 번째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