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34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4일 황신영은 SNS에 "106kg에서 72kg 총 34kg감량. 이번 다이어트는 출산 후라 유독 어려웠지만 과거vs현재를 보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 106kg 때 몸매와 무려 34kg을 감량한 후의 모습이 비교되어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가족 모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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