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정은은 훈남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ye"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저장 중이다.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부부. 환한 미소에서 즐거운 시간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살짝 가려진 스티커 속 남편의 훈훈한 분위기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김정은 등 부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정은은 "다녀올게요. 울 반쪽 만나러♥ 두 달만에"라면서 출국, 이후 남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MBC '호적메이트'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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