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엄마표 야식을 공개했다.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야식 ~ 엄마표 하트김밥. 담엔 더 이쁘게 만들어줄께~ 마음은 예쁜 하트라는 것만 알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햄으로 하트모양을 낸 김밥 모습이다. 엄마의 마음이 담긴 하트김밥의 예쁜 모양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편 백종원의 '빽햄'을 이용한 소유진의 특별한 내조도 더해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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