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운도 딸' 이승아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 이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긴 생머리에 몸매가 드러난 옷을 입은 이승아는 매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현재 2004년생 래퍼 디아크와 열애 중이다. 여러 차례 럽스타그램을 올렸던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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