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불금을 보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손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와인을 나눠 마시는 등 행복한 금요일을 즐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 후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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