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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너무 여리여리한 '오형제맘'…'176cm' 우월한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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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이라 해도 믿을 여리여리함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 보다가 다시 공유해요 :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글"이라며 책 '마음 챙김의 시' 속의 한 내용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본업인 요가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여리여리했다. 176cm인 서하얀의 길쭉한 피지컬은 서하얀의 청순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전문 모델이라 해도 믿을 서하얀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