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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서효림' 처가살이 제대로…밭까지 갈며 '열일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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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텃밭을 가꾸며 주말을 시작했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밭 가는 날"이라며 남편, 부모님과 모여 집 앞 마당에 텃밭을 가꾸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딸이 텃밭 위를 마구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조이야 밟으면 안되는..."이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텃밭은 조이의 놀이터가 됐고, 부모님과 서효림, 남편은 오리

바케뷰를 해먹으며 주말을 보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