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준희는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옛날 스타일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때 윙크를 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마치 엄마 최진실의 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이라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 판박이네", "대단한 유전자의 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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