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제시(Jessi)가 13일 컴백한다.
1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전날 공개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제시임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는 실루엣의 정체로 밝혀진 제시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오는 4월 13일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제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시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과 함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제시의 '어떤X' 뮤직비디오는 6600만 뷰, 'Cold Blooded'는 6200만 뷰의 유튜브 조회수를 각각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제시는 tvN '식스센스3'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첫 디지털 퍼포먼스 공연 'Queendom of JESSI (퀸덤 오브 제시)'를 성료했다. 제시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거침없는 래핑, 보컬, 퍼포먼스가 올해 첫 신곡에는 어떻게 담길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